낚시에 첫 입문하신 직장동료 초보조사님 11분 모시고 우럭낚시 다녀왔습니다.
어제의 강풍과 내린 비로 바다는 뒤집어진 상황~ 그리고 처음 낚시에 입문하는 데도
불구하고 사무장의 설명에 귀기울여주시고그대로 따라주신 덕분에 흡족한 조과에 손맛 &
입맛 고루 챙기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너울파도에 힘들었을 법한데도 푸짐한 회 한상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부러웠습니다.
낚시에 제대로 입문하신 거 같아 내심 뿌듯하며, 동료간의 우애가 늘 지금 같기를 기원
해봅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즐낚 & 안낚해주신 조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올라가는 내내 안전운전 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