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조사님들 모시고 쭈꾸미 낚시 다녀 왔습니다.
오늘 물때는 10물에 고저 차이가 무려 710 이 넘는 상황...
어찌해야 할지 답이 없는 상황...
어느 포인트를 확인해도 불보듯 뻔한 상황에서 가보지 않은 포인트로 이동...
조나단호에 승선한 조사님들이나 선장인 저도 이후에 상황은 전혀 예측을 할수 없는 상황에서 포인트 도착...
천만 다해으로 낱마리씩 비치는 상황...
조용히 숨죽여가며 좌현과 우현쪽에서 올라 오는 녀석들은 거의 낙지수준...
낱마리라도 올라 와주는 갑오징어와 쭈꾸미...
다행이도 아래와 같은 조황으로 무사히 입항 하였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감사 드리며 올라 가시는 동안 안전운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