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조사님17분 모시고 쭈꾸미. 갑오징어 출조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다행 이도 해무도 없고 물때도 좋은 상황...
조금은 머언 포인트로 이동하여 확인하보니 그리 나쁘지 않은 상황...
씨알좋은 갑오징어와 문쭈꾸미가 기다렸다는듯이 여기져기서 릴링에열중...
잠시 주춤하여 작년에 폭발적인 입질을 받은 기억이 생각나 그포인트로 이동...
잠시 이삭줍기식으로 비추더니 물이 들물노 바뀌면서 역시나 느나 타임...
조사님들도 정신없이 올리는 상황...마무리해야할시간은 다가 오는데 그만하자는 소리를 했다가는 입항도 못할것같아 1시간 연장...
환호성과함께 끈임잆이 올라와 주는 덕분에 오랜만에 어깨 뻐근하게 낚시시하고 무사히 입항 하였습니다.
출조 하신 조사님들...
감사 드리며 귀가하시는동안 안전운전 하세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