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설레임 속에 시작했던 올한해~ 되돌아보면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달려왔습니다.
변함없이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조사님들과 늘 함께 할 수 있었음에
올한해도 더없이 감사하고 행복하였습니다.
'토고납신'(吐故納新 : 옛일을 털어버리고 새로이 출발한다)의 마음으로 올한해 동안 쌓인
모든 아쉬움과 미련, 후회는 다 털어내고, 희망차게 밝아오는 경자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조사님 댁내 두루 평안하시기 바라며 아울러 어복충만한 새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 12. 31
조나단호 선장 김성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