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조사님들 모시고 우럭 낚시 다녀 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봄비와 해무가 짙은 상황...
여러 포인트를 다녀봐도 상황은 어려운 상황...
조사님들 모습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우럭들의 손맛이 간절한듯...
호조황은 들째치고라도 우럭들의 모습이라도 보았으면 좋으련만 녀석들의 모습은 좀처럼 보기가 힘든상황...
외연도에 들어가 따뜬한 점심 식사를 하고 제도전에 돌입...
어렵사리 녀석들의 손맛은 보았지만 날씨탓인지 조사님들 모두 지쳐있는 모습...
오후에 비와 해무 그리고 바람까지 부는 상황...
더이상 낚시가 힘든 상황 이기에 아쉬움은 뒤로 한체 무사히 귀항 하였습니다.
조나단호와 함께 출조하신 조사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