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조사님 17분 모시고 주꾸미 갑오징어 출조 다녀 왔습니다...
연이틀 동안 풍랑 주의보가 발효된 생태에서 어제 저녁사간부터 기상청과 해경에 기상 상태 문의전화만 수십통...
저만 그랬는지 아니면 다른 선주분들께서도 저와같은 심정으로 구라청과 안일하게 대처하는 해경과 말다툼을 허기가 지도록 했네요...
우여곡절끝에 정상출항은 하였지만 바다에 나가서도 통제를 받아가며 낚시를 하려니 조과가 신통치가 않네요...
출조하신 조사님들...
감사 드리며 귀가하시는동안 안전운전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