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조사님 들 모시고 먼바다 신발짝 갑오징어 잡으러 갔다 왔습니다.
3시간 가까이 이동하여 포인트 도착... 멀다ㅠㅠㅠ
포인트 도착하여 채비 드리우니 기다렸다는듯이 돼지같은 갑오징어가 달려 올라 오네요...
어깨도 뻐근하고 힘은 들지만 큰녀석들이 올라 와주니 출조한 조사님들 입가에는 한박웃음뿐,,,
다들 힘든 낚시들 하고 오시느라 고생들은 하셨지만 만족할만한 조황 으로 무사히 입항 하였습니다.
금일 출조하신 조사님들...
감사 드리며 귀가 하시는동안 안전운전 하세요^^
조황 상항을보니 11월달까지는 무난히 나올듯하니 찐한 손맛들 보시러 오세요^^
참. 수심이 있다 보니 올라오다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구여 애기 차이도 있는듯하니 참고들 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