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관계자 조사님9분 모시고 먼바다 우럭 낚시 다녀 왔습니다.
9분 중에 7분은 왕초보 조사님...
여튼 첫 포인트는 어초단지를 택하여 채비를 입수 하였으나 선상 낚시를 처음들 하시다보니 손맛 보기두 전에 채비는 뜨끼고...
하여 다른 글밭 포인트로 이동...
서서히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 즐기기에 여념들은 없으시고...
점심시간쯤 선장인 제가 자조사님들이 잡아놓으신 녀석들 씨알 좋은 놈으로 해체작업...
9분이 들실만큼 회를 떠드렸는데 선상에서의 회맛은 역시 일품인지라 잡아 놓은놈들 모조리 참수형...
맛난 횟감과 이슬이의 결합은 환상 이지유...
식사두 회덥밥...
여튼 조사님들 모시고 모처럼 만에 즐낚하고 안전하게 입항 하였습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조나단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배불리 드시고 남은 조과물 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