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조사님들 모시고 먼바다ㅡ 신발짝 갑오징어 출조 다녀 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먼바다로 고고씽...
포인트 도착하여 채비드리우니 감을 잡으신 조사님들 께서는 바로 릴링 시작 해서 신발짝 갑오징어를 올리시고 수심층이 깊다보니 감을 못잡으신 조사님들께서는 서로 줄만 엉키고 날리ㅗ 아니였네요...ㅋㅋㅋ
먼바다에서 조금 더나가 70m 권에서는 두손으로 잡아도 힘들만한 녀석들이 모습을 비추네요...
무이 바뀌면서 입질이 뜸하여 여기져기 포인트만 이동하다 마무리하고 아래와같은 조황으로 무사히 입항 하였습니다.
늦은시간까지 고생들 하셨네요.
금일 출조하신 조사님들.
감사 드리며 귀가 하시는동안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