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조사님 모시고 먼바다 신발짝 갑오징어/문어 출조 다녀 왔습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먼포인트로 고고씽...
오늘은 승선하신 조사님들께 중간에 주유를 해야할것 같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고 포인트진입...
다행이도 첫포인트부터 준피딩 타임이 걸린듯한 모양새...
국직국직한 녀석들이 양쪽에서 올라오기를 반복 하네요...ㅋㅋㅋ
덤으로 문어(11마리) 출현까지...
고기들도 무시 한다는 무쉬물때 임에도 활성도가 좋아서인지 물때상관없이 꾸준한 입질을 받은듯 하네요^^
현장에서2시에 마무리하고 중간에 주유도하고 아래와같은 호조황으로 무사히 입항 하였습니다.
참. 그리고 오늘은 전투 낚시를 하였네요.
점심은 각자 해결 하기로 하고 포인트 이동중에 간단한 간식거리로 때우고 하루종일 낚시들만 하셨네요...
조사님들 호응도 도 좋았구여...
다들 먼바다로 포인트를 정할때는 각자 간식거리를 준비 하시는 걸로 하고 계속 낚시를 하는게 좋갰다는 중론이 있으셨네요.
하여 담 부터는 먼바다 출조는 전투낚시로 정해볼까 합니다.
출조하신 조사님들...
감사 드리고 귀가 하시는동안 안전운전 하세요^^